김지화(金至和)
고려 전기에, 좌복야 참지정사, 태자소사, 판병부사 등을 역임한 문신. # 생애 및 활동사항
1101년(숙종 6) 우보궐(右補闕)이 되고, 1112년(예종 7)에 지이부사(知吏部事), 이듬해 공부상서를 거쳐 서북면병마사와 형부상서를 지냈다.
1114년에 이부상서를 거쳐 상서좌복야 겸 삼사사(尙書左僕射兼三司使), 1117년에 수사공 판공부사(守司空判工部事), 1118년에 좌복야 참지정사(左僕射參知政事)가 되었으며, 이듬해 태자소사(太子少師), 1123년 (인종 1)에 판병부사(判兵部事)에 올랐다.